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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깝게 조기종영된 미드 시리즈" 혹은 "
코미디 춫현좀" 하면 마구 거론되는 드라마.
제목이 그닥 와닿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시험삼아 시도해보았다. 뭐 미드 경험은 넓을 수록 좋은거니까....(어글리 베티같이 땅을 칠 수도 있지만..-.-)
그런데 이거 , 첫 에피를 보자마자 느낀것이
완전 신선하다 !ㅜ.ㅜ .....
일급 레스토랑 주방이야기를 이렇게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라니, 나로서는 정말 너무 참신해ㅜㅠ
FOX에서 무참히 잘렸던 4에피소드 까지는 나도 아 이게 뭐가 재밌대니...-.- 요랬지만 그 뒤로부터 13에피(1시즌 종영 T^T)까지는 기냥 불붙어서 달리는거다!
일단 주인공 쉐프가 너무 미남이다 ♡ 얼굴을 정면, 뒤, 옆, 대각선으로 봐도 이렇게 훈훈한 남자는 또 오랜만 ㅜ.ㅜ
또 귀여운 한국계 배우 존 조 를 보는 맛도 쏠쏠. 시니컬 하면서 우왁스럽게 아메리칸 개그하는 것도 웃기고, 맨날 심리 치료사 운운 하면서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피쉬맨 테티 윙. 2004년에는 피플지의 매력남 50인에도 선정되었다 한다 흐흐. 다른 작품에서도 꼭 한 번 더 보고싶은 배우^^
잭 보데인이
"내편은 아무도 없는거야!!" 소리지를때 다들 도망가고 혼자 남아 당황하여 딴청 피는 장면 ㅋㅋ
이 다음에 휘파람 불면서 은근슬쩍 도망치다 잡히는 장면도 재밌다 ㅋㅋㅋ 그건 너무 빨라서 캡쳐하지 못햇슘.ㅜ
놀리타의 첫 성공을 도와주는 비평가 (잭보데인의 원수). 첨에 캡쳐했을때 아 이여자 OO에 나온 OO이다!!!! 라고 바로 알아봤었는데 지금 막상 포스팅하니 까먹었다 젠장!!!! 써놓을걸 ㅠㅠ
잠깐 등장하셨지만 너무 훈훈해서 절로 손이 캡쳐해버린 옆집 프랑스 식당 쉐프...
이 둘도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요소 ㅋㅋ 왼쪽 스티븐은 처음에 넘 도둑넘이미지-.- 인지라 아 얘는 한탕 해먹고 주인공 곤경에 빠뜨리는 막장 캐릭터 일 수도 있겠구나...ㄷㄷ 하면서 안나오길 바랬는데 갈수록 해결사 이미지가 더 강해진다^^
오른쪽 세스는 거밋말에 잘 속는 순진한 파티쉐. 유타 멍청이(...)에게 짝사랑하는 여자를 빼앗기고 오열하는게 참 ... 루져로서 참 사랑스럽다고 생각했었음 ㅋㅋㅋ
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한가지 정말 맘에 안들었던건, 오프닝이 너무 맥빠지게 임팩트가 없다는 것이었다. 노래도 그렇고 화면 구성도 그렇고, 처음 봤을때는 오프닝만 보고도 아 왠지 재미없겠다... 싶도록 만들었달까. 그중에서 맨마지막 장면 ↑만 그나마 괜찮음.
1시즌을 모두 보고 난 소감은 역시나 '
이 드라마가 4에피로 짤린것이 믿어지지 않는다!'
그나마 영국이 나머지 에피들(13에피까지 있음) 사들여서 방송했으니 다행이지 ㅠㅠ 이런 시트콤을 아예 못봤을뻔 했잖아. 부탁인데 그럼 영국에서 2시즌도 제작하면 안될까하지만 그건 또 다른 얘기겠지 젠장...ㅜㅜㅜㅜㅜㅜ
끝까지 다본 나도 결국 똑같이 한마디 할 수밖에 없다;.
조기종영되긴엔 너무 아까운 드라마다 !(쾅쾅)